[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패배했다. 강팀 파리생제르망(PSG)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주장 자리를 물려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각) "히샬리송이 토트넘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PSG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갔다"라며 선수들의 평점을 매겼다.
이날 토트넘은 PSG에 3대5로 패배했다. 랜달 콜로 무아니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턱뼈가 골절된 PSG의 임대생 콜로 무아니가 최고의 선수였다는 점에서 토트넘 공격진이 얼마나 불안정한지 느끼게 해주는 경기였다.
먼저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평점 5점을 받았다. 이강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비티냐에게는 해트트릭을 허용했다.
측면 수비수 페드로 포로도 5점을 받았다. 다른 수비수들과 함께 PSG의 공격에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로메로는 팀 내 최하점인 3점을 받았다.
매체는 "앞선 선수들이 비티냐에게 붙지 않자 직접 압박하러 갔지만 이미 늦었다. 후반에는 최악이었다"라며 "사르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 PSG의 세 번째 골의 원인이 됐고,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까지 내줬다. 주장으로서 좋지 못한 하루였다"라고 평가했다. 팀이 부진하면서 주장의 무게를 느끼고 있는 로메로다. 현재 토트넘 내에서 심리적 부담이 가장 큰 선수로 꼽힌다. 경기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중앙 수비 파트너 반더벤은 평점 5점을 받았고, 측면 수비수 제드 스펜스는 6점이었다.
중원에서는 사르가 평점 5점으로 가장 낮았다. 로드리고 벤탄쿠르(7점)와 아치 그레이(8점)는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뇌진탕에서 돌아온 루카스 베리발은 평점 8점으로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매체는 "뇌진탕 이후 첫 출전이었지만 두려움 없이 뛰었다. 그레이에게 백힐 패스를 두 번 연결했고, 두 번째 백힐이 히샬리송의 선제골로 이어졌다"라며 "그레이처럼 후반 15분을 남기고 교체됐지만 오늘 많은 경험을 쌓았다. 이제는 계속 선발 출전해야 한다"라고 극찬했다.
공격진에서는 히샬리송이 평점 7점을 받았고, 랜달 콜로 무아니가 9점을 받았다.
매체는 콜로 무아니에 대해 "친정 팀을 상대로 그야말로 온 힘을 다했다. 첫 골 장면에서 히샬리송을 위한 영리한 헤더 어시스트, 후반에는 강력한 발리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교체 투입된 모하메드 쿠두스와 주앙 팔리냐 등이 평점 5점을 받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1.'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2.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3."2만532명의 함성!" '조위제→이승우 연속골' 전북 현대, 울산 HD 2-0 잡고 '100번째 현대가 더비' 주인공…제주 SK, 부천FC 1-0 누르고 '시즌 첫 승리'
- 4.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5."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