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내년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6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씨는 자신의 계정에 "옥택연. 멋진 분의 집을 맡게 되어서 좋았다"며 새롭게 단장한 옥택연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친구 백지영과의 인연으로 옥택연의 집 인테리어를 맡게 됐다고. 박지현 씨는 옥택연에 대해 "요리를 좋아하는 그는 매일 장봐서 퇴근하고 바로 주방으로 들어가는 찐 요리 바이브를 가졌다"며 "다양한 소스들을 보며 주부인 저도 감탄을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편안한 집이 좋다고 해서 화이트 우드 금속 돌을 가지고 만든 집. 가지고 계시던 작품도 자리잡아 드리고 스타일링 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씨가 공개한 옥택연의 신혼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과 우드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옥택연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잘 반영된 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옥택연은 내년 봄,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51k는 지난 1일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약 9년간 열애를 이어왔으며 옥택연은 2020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지난 2월 파리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이 유출되면서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당시 사진에는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연인에게 반지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소속사는 결혼설을 부인했으나, 9개월 만에 실제 결혼 소식으로 이어지게 됐다.
옥택연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개인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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