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공존하는 최상과 최악, 조편성 시나리오에 대한 지구촌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2026년 북중미 대회에서 자국에서 열린 1966년 대회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밑그림은 그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의 1~4번 포트를 공개했다. 예고한대로 11월 FIFA 랭킹이 그대로 반영됐다.
새로운 변화도 있었다. FIFA 랭킹 1~4위, 강호들의 초반 탈락을 막기 위한 보호책이 최초로 처음 도입됐다. FIFA 랭킹 1위 스페인과 2위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 가야 만날 수 있다. 3위 프랑스와 4위 잉글랜드도 반대편에 배치된다. 따라서 '빅4'는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4강부터 맞닥뜨릴 수 있다.
영국의 '더선'은 이날 잉글랜드 결승행의 최악, 최상의 경로를 공개했다. 최상의 경로에 대한민국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더선'은 잉글랜드가 호주, 남아공, 아이티와 한 조에 속하는 것이 '최상의 조'로 판단했다. 그리고 32강에서 이란, 16강에서 대한민국, 8강에서 벨기에, 4강에서 아르헨티나, 결승에서 프랑스를 만나는 것이 '꿀'이라고 했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해 16강까지 오를 것 것이고 전망했다. 잉글랜드와 대한민국의 대결이 현실이 될 경우 '영혼의 단짝'인 해리 케인(바이에른)과 손흥민(LA FC)이 A매치에서 처음으로 적으로 상대하게 된다.
잉글랜드의 '최악의 조'는 우루과이, 노르웨이, 가나와 함께 묶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32강에서 이집트, 16강에서 브라질, 8강에서 독일, 4강에서 스페인,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닥뜨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2위인 홍명보호는 한국 축구 사상 첫 '2번 포트'를 확정했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다. '포트1'에는 톱시드를 받은 공동 개최국 미국(14위), 멕시코(15위), 캐나다(27위)를 비롯해 FIFA 랭킹 1~9위인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이 포진했다.
'포트2'에는 크로아티아(10위), 모로코(11위), 콜롬비아(13위), 우루과이(16위), 스위스(17위), 일본(18위), 세네갈(19위), 이란(20위), 대한민국, 에콰도르(23위), 오스트리아(24위), 호주(26위)가 이름을 올렸다.
'포트3'에는 노르웨이(29위), 파나마(30위), 이집트(34위), 알제리(35위), 스코틀랜드(36위), 파라과이(39위), 튀니지(40위), 코트디부아르(42위), 우즈베키스탄(50위), 카타르(51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남아공(61위)이 들어갔다.
요르단(66위), 카보베르데(68), 가나(72위), 퀴라소(82위), 아이티(84위), 뉴질랜드(86위)와 유럽(4개팀)과 대륙간(2개팀)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월드컵 진출할 6팀들(미확정)이 4번 포트에 위치한다.
조추첨은 '포트1'부터 순서대로 진행된다. 같은 포트, 같은 대륙의 국가는 한 조에 편성될 수 없도록 했다. 다만 최다인 16장의 본선행 티켓을 보유한 유럽은 한 조에 2개국까지 들어갈 수 있다.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선 각 조 1, 2위(총 24개팀)와 3위 중 상위 8개팀이 32강에 오른다. 32강부터 토너먼트로 운명이 엇갈린다. 조추첨식은 12월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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