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중 렌터카 문제로 아찔한 위기를 겪었다.
28일 최은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IT 천국일 줄 알았던 시칠리아에서 천국 갈 뻔한 이야기 (feat.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은경은 친구와 함께 꿈에 그리던 여행지인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찾았다.
그런데 천국 같은 풍경과 와인에 취해, 행복한 여행을 즐기던 최은경은 이탈리아 한복판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맞았다.
영화 '시네마 천국' 촬영지를 찾아가던 도중 차량에 문제가 생긴 것. 주행 중 갑자기 차량 경고음이 울렸고, 결국 최은경은 고속도로 입구에서 긴급 정차를 했다.
최은경은 "생전 처음 겪는 상황에 혼란스럽다. 렌터카 업체 직원 분이 제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줘도 모른다. 상담사와 말도 안 통하는 상황이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최은경과 친구는 직접 정비소를 찾아갔다. 무려 두 곳이나 들려 정비를 봤고, 최은경은 "이 차 버리고 싶다"면서 분노했다. 최은경은 "렌터가 나쁜 아저씨들이 황당한 해결책을 내놨다. 또 렌터카 업체에서는 계속 노란 등이면 운전할 수 있다고 운전하라고 한다. 너무 자기 목숨 아니라고.."라며 어이없어했다.
이후 한 정비사의 도움으로 렌터카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최은경은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해프닝이었다. 이제 소리가 안 난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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