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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트로피와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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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한 채 피아노를 치고 있는 태리 양. 그런 딸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오히려 더 긴장한 듯한 엄마 이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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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콩쿠르 결과 태리 양은 수상을 하며 피아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이지혜는 "내 아기 너무 자랑스러워"라면서 딸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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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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