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병원 3곳이 올해 목표한 지역필수의사 24명을 모두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중·동·서부권에 1곳씩 있는 상급종합병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올해 연말까지 채용하기로 한 지역필수의사를 8명씩, 24명을 모두 확보했다.
지역필수의사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8개 필수 진료과목 5년 차 이내 전문의 중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 5년간 장기 근무하기로 계약한 의사를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강원·경남·전남·제주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남도는 3개 병원과 계약한 지역필수의사에게 병원이 주는 월급 외에 지역근무수당 400만원(국비+도비), 동행정착금(100만원) 등 수당 500만원을 매달 지급하고 미취학 자녀나 초중고생에게 양육지원금·자녀학자금을 지원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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