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강예원이 살이 오른 근황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강예원은 샵에서 헤어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강예원은 "요즘 점심, 저녁 약속이 꽉 차 있어 본의 아니게 1일 1식을 못 하고 있다"며 "두 끼를 먹어도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다 먹는 스타일이라 살이 금방 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팅팅 부은 얼굴을 모자로 가려주는 센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예원은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 후 인상이 달라진 강예원은 "요즘 사람들이 못 알아보니까 '강예원입니다'라고 말한다. 내 이름 찾아서 보여줄 판이다. 오랜만에 보면 '누구시더라?' 이러는거다. 상처 받는다. 그래서 스스로 어필하고 다닌다"며 달라진 얼굴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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