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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할 때도 변함 없이 응원을 이어온 '보살팬'에게 행복감을 안긴 스펙터클 시즌. 그라운드 안팎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글스라 행복합니다'가 북오션에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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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꽃 같았던 한화의 2025년이 우연히 찾아온 '행운'이 아닌,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한 발씩 앞으로 걸어나간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얻어낸 소중한 '결실'임을 강조한다.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들마저 줄줄이 체면을 구기던 한화가 '인기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는 명문 구단으로 진화하는 과정이 드라마틱 한 스토리 속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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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담'도 '실패담'도 아닌, 한 팀의 진솔한 성장기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담담하게 꾸며낸 한화 이글스의 살아있는 '역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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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영원한 에이스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전 MBC SPORTS+ 아나운서 부부, 열혈 한화팬으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 한화에 52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긴 레전드 김태균이 추천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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