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이 7일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돈 안 쓰는 선거로 제주 정치를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제주 정치는 선거 때 돈 쓰고, 당선 후 개발과 특혜로 되갚는 구조였다"며 "그 결과는 난개발과 가계 위기, 청년 유출, 노동 빈곤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을 쓰지 않는 선거야말로 도민 살림살이를 되살리는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진보 도지사와 진보당 도의원 후보가 앞장서 정책으로만 경쟁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도민 살림살이를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를 중심으로 정책경쟁을 선도하겠다"며 "전국 최고 수준 비정규직 비율과 전국 최저 수준 노동자 실질소득, 이 구조를 반드시 바꾸고 택배 추가배송비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기후재난 지원금 제도 도입과 농민수당 대폭 인상 등을 통해 농민이 농사짓고 살 수 있는 제주를, 세입자 주거권 보장과 연세 상한제, 공공임대주택 확대로 청년과 여성이 떠나지 않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김 위원장은 버스 완전 공영제와 무상 버스 실시, 4·3 정의 완성, 기초지자체 부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위원장은 진보당 제주지사 선거 후보 등록에 단독 입후보해 오는 19일 당원 투표를 거쳐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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