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올해 유휴 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게끔 민간·공공 공간을 활용하는 단체·개인에게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취지다.
시는 총 3억원을 들여 올해 13곳 안팎의 신규 공간과 15곳 안팎의 기존 운영 공간에 한 곳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2개 이상의 문화예술 공간이 협력하는 컨소시엄 2곳에는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3월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군·구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소규모 문화예술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업을 통해 여가와 휴식이 함께 있는 문화 거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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