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오 울산 북구의원이 올해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도시에서 국제도시로 도약하도록 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자는 소외가 아니라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하고, 미래 기술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북구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을 선도하는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유능한 민생정부' 기조와 발맞추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구정을 채우겠다"면서 "청년이 머물고, 부모가 안심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AI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 창출, 스마트 모빌리티 클러스터 형성, 제조데이터센터와 국제디지털학교 구축, 어린이 치료센터를 갖춘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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