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5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와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도민 소통 행보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이정문 도당위원장과 문진석·이재관 의원, 지방의원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바꾸는 역사적 선택"이라며 "도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도민과 함께 만드는 통합으로 반드시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이정문 도당위원장이 상임총괄공동위원장을 맡고 어기구·문진석·박수현·복기왕·이재관·황명선 의원, 양승조(홍성예산)·조한기(서산태안) 지역위원장, 김하진(아산을)·조장현(보령서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나소열·이규희 전 지역위원장 등이 총괄위원장으로 참여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전·현직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도당 각급 위원장과 대선 선대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4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동참했다.
도내 11개 지역위원회별로도 50∼100여명 규모의 특위를 구성했으며,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과 비전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서명운동은 온라인으로도 진행 중이며, 종합된 서명은 성공적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도민의 뜻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여론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부터'충남·대전 행정통합 SNS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이달 말과 2월 초에는 북부권·남부권으로 권역을 나눠 타운홀 미팅을 열고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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