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서 1천900명 참가…스포츠 중심지 발돋움
(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세계 각지 유소년들의 농구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가 강원 홍천군에서 열린다.
'2026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홍천 종합체육관 등 6개 체육시설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 1천500명과 임원 200명 등 1천900명가량이 참가해 코트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이번 농구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유소년 선수단은 대회 기간 제14회 홍천강 꽁꽁 축제장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체험할 예정이다.
앞서 군 체육회는 축구, 야구 동계 전지훈련을 개최하는 등 전국·국제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홍천이 글로벌 유소년 농구대회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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