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오늘 오후 추모 방송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판소리 고법 이수자인 김정수 전 용인대 예술대학원장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19일 국악계에 따르면 고(故) 김정수 전 원장의 발인식이 이날 오전 9시 서울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1946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추계예술대 국악과 교수, 용인대 국악과 교수, 용인대 예술대학원장, 한국국악학회 부이사장, 국악방송 감사,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악을 비롯해 민속악, 창작음악의 장구 연주에 능통했던 고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을 이수했다.
국악방송은 19일 오후 1시부터 55분간 고인을 기리는 추모 방송을 할 예정이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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