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도서관은 시민의 '책값 돌려주기'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월 환급 한도액을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증액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해 읽은 책을 시·구·군 23개 참여 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울산도서관은 올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월 환급 한도액을 최대 4만원(2권)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또 연간 신청 가능 권수를 6권에서 10권으로 늘렸다.
특히 책값 돌려주기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연간 14권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책값 돌려주기로 반납된 도서는 울산도서관 장서로 활용되거나 울산 내 작은 도서관에 기증된다.
도서 구매가 가능한 지역 서점과 사업 참여 공공 도서관 현황 등은 울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 결과와 시민·서점 의견을 수렴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독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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