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의회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22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정광섭(태안2·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 조례안'이 이날 제363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5년 단위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관광지도 제작, 반려동물 입장 가능 표시증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숙박이나 식품접객업소 등 민간 관광시설을 지원하거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선정과 같은 인프라 조성 내용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기반 마련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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