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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해 일본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기준)가 전년보다 평균 3.1%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3일 밝혔다.
이로써 일본의 소비자물가는 2022년 2.3%, 2023년 3.1%, 2024년 2.5%에 이어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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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0.2%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지난해도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고물가가 가계를 짓누르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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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작년 12월 소비자물가만 보면 1년 전보다 2.4% 올라 전월(3.0%)보다 상승률이 둔화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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