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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SK 전희철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게임을 예상했다. KCC와의 상대전적에서 밀렸고, 백투백이었다. 스타팅에 변화를 준 이유다. 우리가 3점슛 성공률이 좋은 부분도 있었다. 수비 형태를 어제 썼던 것을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면서 완성도가 높았다. 예상 외로 경기가 쉽게 풀린 경기였다"며 "예상 라인업은 허훈과 허웅이 함께 나올 것으로 봤었다. 하지만, 김동현이 나왔다. 그 부분에서 다니엘의 포스트 업 옵션을 넣었는데, KCC가 멤버를 허웅과 허훈을 같이 쓰지 않으면서 우리 팀에는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 압박을 가하면서 톨렌티노가 송교창을 따라다니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상당히 잘 막아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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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비에서 많은 긍정적 영향력이 있다. 에너지 레벨을 올려준다. 공수에서 팀에 좀 더 플러스 효과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안영준이 부상이기 때문에 출전시간이 좀 더 길어졌고, 안영준이 빠지면 속공 상황에서 주도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데, 다니엘이 가담을 해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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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전에서는 이선 알바노, 이날은 KCC 허훈을 맡았다. 그리고 효과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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