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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현지시각 16일에 예정이었던 이번 예선은 리비뇨 기상 악하로 하루 당겨진 15일에 열렸다. 선수들은 1, 2차 시기에 걸쳐 더 나은 점수를 얻은 상위 12명이 결선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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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라세 코코모가 3차 시기에서 89.25점을 기록하며 합계 179.00점으로 1위로 뛰어올랐다. 뛰기 전 이미 포디움을 확정지었다. 유승은은 마지막 차례에서 3차 시기를 뛰었다. 금메달을 위해서 앞선 점프보다 8.25점이 더 필요했다. 승부수를 띄웠다. 프런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도를 뛰었지만, 착지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유승은은 1차와 2차 시기를 합산해 171.00점을 얻었다. 동메달이었다. 2위는 172.25점을 기록한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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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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