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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분 비니시우스의 도발적인 골 셀러브레이션으로 인해 양팀 사이에 신경전이 펼쳐졌다. 비니시우스는 벤피카 윙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주심에게 '보고'했고, '인종차별 프로토콜'에 의해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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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퇴장은커녕 경고도 받지 않았다. 이에 벤피카 선수들은 주심에게 항의했다. 경기는 그대로 레알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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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는 개인 SNS를 통해 "인종차별주의자는 모두 겁쟁이"라며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약한지 보여주기 위해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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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출신' 발베르데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참가해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손가락을 이용해 두 눈을 찢는 '슬랜트 아이'는 동양인 외모를 비하하는 동작으로 여겨진다. 2025년 K리그에선 전북 현대 수석코치 타노스가 김우성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슬랜트 아이'를 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고는 K리그를 떠났다.
레알은 오는 2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벤피카와의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한다. 비니시우스는 코너 플래그에서 세리머니하는 사진을 올리고는 "베르나베우, 그곳에서 만나자"라고 다시 도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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