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고딩 보더' 유승은(18·성복고)이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역사상 최초, 한국 설상 종목 첫 여자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막내' 임종언(19·고양시청)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그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에 첫 메달을 안긴 임종언은 남자 5000m 계주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달을 딴 선수들 뿐만이 아니다. 태극마크를 단 다른 10대 선수들도 넘어지고, 쓰러져도, 포기하지 않았다.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인 '인간토끼' 신지아(18·세화여고)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를 딛고, 프리 스케이팅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퍼스널 베스트에 성공했다. 체형 변화로 시즌 내내 겪은 어려움을 이겨낸 결과였다. 메달 획득 실패에도 밝게 웃은 신지아는 "스스로 해냈다는 기쁨의 표현"이라고 했다.
10대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올랐다. 한계를 긋지 않고, 당당히 맞서며 과정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제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라도와 결혼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 콘서트 중 울먹…"웃긴 말로 해달라" -
전현무 심경 고백 "개인적 슬픔도 묻고…요즘 제정신 아니다" -
‘지소연♥’ 송재희, 운전대에 손 떼고 도로 주행..FSD 기능 놀랍네 -
'박명수♥' 한수민 "시댁과 연 끊어라" 설 연휴 웃픈 '3kg 감량' 비법 -
에이핑크 김남주 오열에…정은지 "팀 나가려면 20억 내야 해" -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안부문자 없는 후배 폭로 "문자 한통 없더라"(조동아리) -
한지민, 예쁘다고 소문난 친언니 공개 "나보다 유명, 함께 데뷔할 뻔 했다"(요정재형) -
'박나래 썸 끝난' 양세형, 이상형 박소영과 러닝데이트 인정♥ "네번째 만남도 OK"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돌로 환생한 줄 알았다!" 日 제대로 '홀릭'…韓 이해인 피겨 갈라쇼 '케데헌' 돌풍→세계를 홀렸다
- 2.'심판 이리 와봐!' 정녕 메시 맞아? 손흥민 완패 후 대폭발, 수아레스가 말려도 심판한테 직행 '이례적 분노' 화제
- 3."저, 정말 교체인가요!" '스마일 보이' 손흥민 이례적 분노 폭발…더 뛰고 싶었던 SON, 교체 표시에 '아쉬움 표출'
- 4.'18점 차 대패' 한화, 예방주사 제대로 맞았다…에르난데스 152㎞ 호투는 위안거리 [오키나와 현장]
- 5.대만 WBC 대표팀 상대, 155km를 찍어버렸다...학폭은 학폭, 능력치는 진짜 '역대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