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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또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허리라인 대수술에 3400억 '더블' 타킷 낙점..1차 변수는 뉴캐슬 감독→아스널 유벤투스 리버풀 '하이재킹'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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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팀토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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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 중이다. 가장 중점을 두는 포지션은 바로 미드필더, 중원에서 큰 변화를 주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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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라이벌 팀들을 압도하기 위해 뉴캐슬의 스타 플레이어 2명을 영입하고 싶어하는데 그 선수들의 이적료의 합이 1억7500만파운드에 달한다. 한화로 약 3418억원이다. 가히 천문학적인 투자 금액이다.

맨유는 당초 엘리엇 앤더슨과 카를로스 발레바를 영입 우선 순위에 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앤더슨의 경우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상황이다. 돈싸움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팀토크의 딘 존슨 기자는 맨유가 그 다음 순위로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토날리는 기마랑이스와 함께 뉴캐슬 중원의 핵심 엔진이다. 그런데 그는 오는 여름 뉴캐슬을 떠나고 싶어한다. 결국 맨유는 토날리를 두고 아스널, 유벤투스와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토날리의 이적료는 8000만파운드로 평가되고 있는데 뉴캐슬은 1억파운드 이상을 부르고 있다.

토날리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유가 노리는 또 다른 뉴캐슬 선수는 영건 앤서니 고든이다. 벤 제이콥스 기자는 '더 유나이티드 스탠다드'를 통해 맨유 경영진이 토날리의 동료 고든 영입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대표인 고든은 직선적인 움직임이 매우 위협적인 윙어로 빅클럽들이 모두 주목하는 젊은 공격수다. 고든에 대한 관심은 맨유 뿐 아니라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첼시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빅클럽들은 21일 현재 리그 10위인 뉴캐슬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를 노리고 있다. 이 경우 뉴캐슬은 토날리, 고든 같은 빅네임 선수를 보유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 고든의 이적료는 9500만파운드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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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은 존재한다. 1차 벽은 뉴캐슬 사령탑 에디 하우 감독이다. 그는 지난 여름, 에이스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리버풀로 떠나보냈다. 주 득점이 빠진 후 뉴캐슬은 이번 시즌 고전 중이다. 경기력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 대체 선수로 영입한 공격수 볼테마데와 위사가 아직은 기대이하 수준이다. 하우 감독은 토날리와 고든을 동시에 맨유로 보내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고든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유로선 하우 감독을 넘어 라이벌들과의 영입 경쟁에서도 싸워 이겨야 한다. 토날리의 경우 아스널, 유벤투스와 다퉈야 한다. 고든의 경우 더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첼시 등이 경쟁자들이다. 특히 현 소속팀 뉴캐슬이 고든 만은 절대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결국 토날리-고든 동반 영입 보다 토날리 한명 영입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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