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시범 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른 김혜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주전 2루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클러치포인트는 22일(한국시각) 'LA 다저스는 2026년에 김혜성이 주전급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미 에드먼이 개막전에서 나설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루수 자리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경쟁은 세 선수의 싸움이다. 미겔 로하스, 김혜성, 그리고 알렉스 프리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다저스는 에드먼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내부 자원으로 버틸 가능성이 크다. 2026시즌 초반 김혜성은 혹독한 주전 경쟁을 치러야 한다. 로하스와 프리랜드 모두 2025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프리랜드는 맥스 먼시를 대신해 3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로하스는 월드시리즈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수비로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미래를 내다봤을 때 다저스는 김혜성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매체는 '김혜성의 루키 시즌은 상당히 고무적이었다'며 '미국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선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주장했다.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71경기에 출전한 김혜성은 타석에서 45안타, 17타점, 3홈런을 기록했고, 타율 0.280, 출루율 0.314, 장타율 0.385를 마크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지만, 하위 타선에서 콘택트 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김혜성은 도루 능력을 갖췄고, 2루와 중견수에서 보여준 뛰어난 수비 장면들이 인상을 줬다.
같은날 열린 시범 경기에서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김혜성은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도약을 노린다.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는게 과제다.
매체는 '에드먼이 시즌 절반을 결장한다면 김혜성은 65경기를 소화하게 되며 통산 MLB 출전 경기는 136경기까지 늘어난다'며 '그 시점이 되면 다저스는 김혜성이 장기적으로 적합한 선수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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