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설에 앞자리 바뀌고 다시 내려와서 최저 몸무게 찍은 날의 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에 54kg까지 찍고 나서 화려한(?) 연말연초를 보내고 설까지 쭉 행복한 돼지로 살았다"며 "그러다 앞자리가 바뀌고 말았다. 놀라서 시작한 #급찐급빠 루틴"이라고 밝혔다.
박지윤이 공개한 다이어트 방법은 ▲유산균 섭취 ▲42시간 공복 후 16시간 간헐적 단식 ▲공복 후 첫 끼는 단백질 또는 케일라스 쉐이크 ▲하루 한 끼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포상' 주기 등이다.
그는 "그렇게 10여 일을 보내고… 결과는요"라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암시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저 몸무게 찍은 날"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제3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 취지의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뒤 변론을 종결했고, 양측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상간 소송과는 별도로 진행 중인 이혼 소송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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