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장 만만한 지식쇼'를 표방한 넷플릭스 신규 예능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3월 30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방송인 지석진과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MC를 맡아 매회 게스트들과 가볍지만 폭넓은 지식을 탐험하며 시청자들의 지적 가려움을 해소시켜 준다.
타이틀롤을 맡은 지석진은 '핑계고' 대상 수상과 함께 명실상부 예능 정점에 선 베테랑 예능인으로 특유의 위트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만학도 지씨'에서는 최신 유행부터 IT 정보까지 모두 배우고 싶은 학구열 만수르로, 지식을 '권위'가 아닌 '놀이'로 즐길 지적 회춘의 아이콘으로 활약한다.
미미는 오마이걸 멤버이자 구독자 50만을 보유한 유튜버로 트렌드의 중심에 선 MZ 아이콘. 특유의 엉뚱한 말투로 웃음을 주지만, 알고 보면 높은 학구열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만학도 지씨'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질문 빌런'이자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올해 환갑을 맞은 만학도 지석진의 등장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구미로 '교양'을 내세우지만 이도 잠시, 게스트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지석진의 엉뚱한 질문 폭격이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낸다. "부끄러워서 못했던 질문들 대신해 드립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아무도 예상 못한 '지석진표 질문'들이 쏟아지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가장 만만한 지식쇼'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 다른 MC 미미의 활약도 예사롭지 않다. 미미는 쉬운 질문으로 핵심을 찌르는 활약을 펼치며 급기야 게스트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모습까지 보인다. 특유의 독특한 말투 속에 논리정연함을 뽐내다가도 사랑스러운 허당미를 드러내는 모습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만학도 지씨'는 1회 주인공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게스트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친구들과 나누는 수다처럼 편안하면서도, 생각보다 알찬 정보를 얻은 기분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기획 의도다. 지석진과 미미가 선보일 케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두 사람은 넘치는 학구열과 함께 때로는 게스트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속 뒤집개'로 활약하며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교양과 재미를 겸비한 '만학도 지씨'가 새로운 '밥친구'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만학도 지씨'는 오는 3월 30일(월)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1, 2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회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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