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장우를 둘러싼 '고깃값 미납'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4억 4천만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이 이미 지급됐다는 입금 내역이 공개되면서, 그간 제기된 의혹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18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고깃값 5천만원 대신 갚아! 이장우 돈 주고도 욕먹는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근 불거진 이장우의 순댓국밥집 관련 미수금 논란을 언급하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취재 내용으로는 알려진 내용과 실제 내용이 상당히 상이했다"고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논란의 핵심은 이장우가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호석촌'과 중간 납품 법인 '무진', 그리고 실제 축산물 공급업체 A업체의 관계다.
그는 "A업체와 직접 거래한 곳은 호석촌이 아니라 무진"이라며 "호석촌과 무진을 동일한 곳으로 보는 전제가 이번 논란의 출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호석촌은 무진에 납품 대금을 지급했고, 이체 내역과 거래 원장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며 "결과적으로 호석촌이 무진에 줘야 할 돈은 모두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호석촌에서 무진으로 4억 4천 만 원대 대금이 입금된 내역이 있다고며 입금증을 공개했다.
그는 또 "A업체가 1년 6개월 동안 세금계산서와 계약 관계를 맺은 곳도 무진이었다"며 "처음부터 이장우 혹은 호석촌과 직접 계약한 구조는 아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다만 이진호는 이장우가 이번 사태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보긴 어렵다는 취지의 해석도 내놨다.
그는 "실질적으로 이장우가 얼굴로 알려진 사업이고, 대중에게는 '소상공인 돈까지 떼어먹은 연예인' 이미지가 씌워진 상태"라며 "결국 압박은 이장우가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 책임과 별개로, 여론상 이장우가 5000만원을 대신 떠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정작 책임을 져야 할 핵심은 중간에서 거래를 맡았던 관계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은 이장우의 이름과 얼굴을 믿고 납품을 이어왔다는 공급업체 측 주장과, 실제 계약 및 정산은 별도 법인을 통해 이뤄졌다는 반박이 충돌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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