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특종세상' 김미화가 발달장애 아들 생각에 눈물을 쏟는다.
19일 MBN '특종세상' 측은 '코미디언 김미화 가족 때문에 흘린 눈물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80년대 인기 개그 코너 '쓰리랑 부부'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김미화. 김미화는 "공식 (시청률)은 68%인가? 엄청난 시청률이었고 전국민이 '쓰리랑 부부'를 할 시간에는 전부 TV 앞에 앉아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현재 남편 윤승호 씨와 전원생활을 하며 여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미화. 김미화는 배우 박원숙을 만나 윤승호 씨와의 결혼 생활을 돌아본다. 김미화는 "우리가 결혼한지 20년 돼서 지금쯤 돌아보니까 이상하게도 잘해준 것보다는 미안한 생각이 많아진다. '왜 더 잘 못해줬지?'하는 후회 같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남편에게 빚을 졌다는 김미화. 김미화 부부는 발달장애 아들이 홀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혹독한 '홀로서기 훈련'을 시키고 있다. 김미화는 아들에 대해 "남편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며 "정말 그런 거 생각하면 참 마음 아프다"며 눈물을 쏟는다. 요즘 마음의 파고가 일어난다는 김미화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김미화가 출연하는 MBN '특종세상'은 이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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