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가 브브걸(BBGIRLS) 멤버 민영과 컬래버레이션한 '랄랄라' 무대로 기분 좋은 도파민을 선사했다.
마이티 마우스와 민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리메이크 음원 '랄랄라 (Feat. 민영 (BBGIRLS))'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티 마우스와 민영은 신나는 에너지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무대를 접수했다. 추플렉스와 쇼리의 에너제틱한 래핑과 위트 있는 추임새, 민영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 페스티벌을 미리 만나는 듯한 시원한 쾌감을 안겼다. 내공에서 비롯된 이들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압권이었다.
마이티 마우스와 민영만의 신선한 시너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타고 익숙한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새로운 설렘까지 전했다. 또한 '뮤직뱅크' 무대에는 그룹 하이키가 특별출연해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축제를 방불케 했고, '쇼! 음악중심'에서는 MC인 제로베이스원 김규빈과 TWS(투어스) 도훈이 마이티 마우스와 인트로를 장식하며 재미를 더했다.
무대뿐만 아니라 마이티 마우스는 '랄랄라' 챌린지로도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랄랄라'의 경쾌한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에는 하이키, 누에라, 코스모시, AB6IX(에이비식스), 인어미닛 등 후배 아티스트들이 동참해 마이티 마우스와 세대를 초월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랄랄라'는 2011년 발매된 마이티 마우스의 대표 히트곡을 15년여 만에 자체 리메이크한 음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일렉트로 하우스 기반의 비트와 신스 사운드에 마이티 마우스와 민영의 색다른 음색 합이 귀를 사로잡는다.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팀 에이밍(AIMING)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업그레이드된 명곡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롱런 듀오로서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한 마이티 마우스는 올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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