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아들과의 '이별 순간'을 공개하며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조혜련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우주 군의 해외행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주가 내일 시드니로 간다"며 "진짜 멋지게 젊음을 살아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 속 곧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조혜련은 "우주를 보내며 기념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우주가 시드니에서 살게 됐다"고 밝힌 바 있어 출국이 본격적인 유학 생활의 시작임을 알렸다.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엄마 마음 느껴진다", "웃고 있지만 더 짠하다", "응원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도 담긴 이별의 순간이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모습이다.
한편 조혜련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서 리타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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