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14년 전 '런닝맨'에서 받은 TV를 아직도 쓰고 있다고 말한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짱구'의 정우, 정수정, 신승호가 출연해 '짱 중의 짱'이 되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레이스는 '짱의 전쟁:운명의 사다리'로 꾸며져 각기 다른 분야 짱들이 모여 사다리 타기를 통해 최고의 짱을 선발했다.
이날 '피지컬 짱'으로 등장한 정수정은 무려 14년 만에 '런닝맨'에 다시 발을 들여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어엿한 주연 배우로 금의환향한 정수정은 과거 출연 당시의 전설적인 기록을 소환했다.
정수정은 "지난 2012년 '웨딩 레이스' 편에서 개리 오빠와 팀을 이뤄 우승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우승 상품으로 받았던 TV를 지금까지도 방에서 쓰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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