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범수가 이혼 후 겪었던 남모를 아픔과 파란만장한 홀로서기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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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범수가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로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최근 겪은 개인사에 대해 "지난 2~3년간 아픔이 있지 않았냐"며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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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는 "슬프고 아프고 남사스러운 일로 튀고 싶지 않더라"며 "완전 혼자가 됐다. 정말 힘들더라"고 그간의 심경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대중 앞에서 늘 당당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혼 후 겪은 고독과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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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속 이범수의 일상은 '짠함' 그 자체였다. 컴퓨터 기초반 수업을 듣는 그는 독수리타법으로 고군분투하며 "난 세상에서 로그인이 가장 싫다"고 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집에서도 OTT 서비스를 이용하려다 난관에 봉착,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로그인을 하라고 한다"고 호소했다. "계정은 있지 않냐"는 질문에 "내가 계정이 있냐?"고 반문하는 그의 모습은 '디지털 문맹'을 넘어선 홀로서기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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