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딸의 수면 문제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가 한 시간마다 깹니다.. 현실 육아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밤마다 잠에서 깨는 딸 재이를 걱정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어느 날 갑자기 재이가 1시간마다 깨기 시작했다"며 걱정했다. 홈캠 영상 속 재이는 잠에서 깨어 오열하며 아빠를 찾았고, 이를 본 박수홍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아빠 여기 있어"라고 말하며 달랬다.
이후 새벽 4시, 거실로 나와 재이를 안고 재우는 박수홍의 모습에 아내 김다예는 "성장통인가? 야경증? 이앓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박수홍 역시 "어금니 나려고 하나"라며 딸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김다예는 "그런데 왜 아빠만 찾냐. 울면서 깨는 게 아니라 계속 아빠를 부르면서 깬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어떡하냐. 1시간도 아니고 이제는 40분마다 깨는 거 같다"고 말했다.
다행히 재이는 아침이 되자 컨디션을 회복했고, 박수홍 가족은 반려묘 다홍이까지 함께 벚꽃 구경에 나서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는 '힘든 일을 겪어보니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다. 재이와 다홍이가 아빠의 버팀목이다. 박수홍의 인생에도 봄날이 왔다'는 자막이 더해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2024년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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