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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냐고?” 웃음거리였던 이광수 금니, 이유 따로 있었다…디즈니+ ‘골드랜드’ 충격 변신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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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광수가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를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 선보였던 '투스젬' 모습들이 다시 파묘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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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골드랜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 속 이광수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로 시선을 압도했다.

극 중 이광수가 맡은 박 이사는 사라진 금괴를 쫓는 인물로 욕망에 사로잡혀 점점 더 폭주하는 캐릭터. 볼을 가로지르는 깊은 흉터와 광기 어린 눈빛, 금 목걸이와 시계, 문신까지 더해진 모습은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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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투스젬' 디테일 역시 눈길을 끈다. 단순한 스타일링이 아닌 캐릭터의 탐욕과 과시를 상징하는 장치로 활용된 것. 이광수는 "나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분장을 했다"며 "겉모습으로 캐릭터의 욕망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과거 예능에서 해당 스타일을 이미 선보였던 장면들도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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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11월 공개된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콘텐츠 '출장십오야 X 스타쉽 전국체전'에서는 이광수의 투스젬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송승헌은 이를 보고 "임플란트 한 거냐"고 물었고 이광수는 "촬영 때문에 한 것"이라며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방영된 tvN 예능 '콩콩팡팡'에서도 이광수는 투스젬을 한 채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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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감독은 "이광수라는 배우의 새로운 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욕망에 이끌려 멈추지 못하는 폭주 기관차 같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최고의 안타고니스트로서 악랄함의 끝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골드랜드'는 1500억 원 규모의 금괴를 둘러싼 욕망과 배신을 그린 생존 스릴러로 오는 29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총 10부작으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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