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인 투수 한 명이 이탈했다.
키움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국인투수 네이선 와일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엔트리 빈자리는 외야수 추재현으로 채웠다.
키움으로서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올 시즌 4승14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키움은 18일 KT전 패배로 5연패에 빠져있다. 가뜩이나 승리 쌓기가 버거운데 외인 선수까지 이탈하게 됐다.
올 시즌 키움과 총액 91만달러(약 13억원)에 계약한 와일스는 올 시즌 4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영입 당시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 비율이 2.1개로 안정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기대했지만, KBO리그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최근 등판이었던 17일 KT전 이후 문제가 생겼다. 당시 와일스는 6이닝 동안 12안타(1홈런) 2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다.
이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결국 다음 피칭이 어렵다는 판단에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와일스는 20일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금요일(17일)에 피칭을 한 뒤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일단 다음 등판을 빼고 20일에 검진하기도 했다. 그 다음에 일정이 결정될 거 같다"라며 "큰 부상이 아니라면 한 두 번 정도만 등판을 거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선발진에도 변동이 생긴다. 오는 21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오석주가 선발로 나온다. 23일 NC전이 와일스 자리인데 아마 김연주가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키움은 이주형(중견수)-박주홍(좌익수)-안치홍(2루수)-트렌턴 브룩스(1루수)-추재현(우익수)-최주환(지명타자)-김동헌(포수)-김지석(3루수)-송지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하영민이 나선다. 하영민은 올 시즌 3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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