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역대급 경사! 'COME BACK 초읽기' 1~2주 이내 재활 경기 출전…"주전 유격수 유력"→두본 자리 밀어낸다

부상으로 이탈한 김하성의 조기 복귀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사진=MLB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김하성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타격 훈련을 시작했고, 곧 재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클러치포인트는 19일(한국시각) '김하성은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수술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아직 2026시즌 출전이 없다'면서도 '김하성은 현재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곧 김하성이 재활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김하성은 현재 라이브 배팅을 진행 중이며 24일부터 시뮬레이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1~2주 이내에 재활 경기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김하성은 오프시즌 한국에 머물다가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1월 중순 수술을 받았고, 4~5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초 예상대로면 5월 중순에서 말 사이 복귀할 수 있다.

Advertisement

김하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 (약 293억원) 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그가 복귀하는 즉시 주전 유격수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전까지는 마우리시오 두본이 주로 유격수로 나서고 있으며, 호르헤 마테오도 간헐적으로 해당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MLB
AP연합뉴스

두본과 마테오 모두 출전마다 좋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기에 이들의 주전 경쟁 판도가 어떻게 흐를지도 관전 포인트다. 현재로서는 김하성이 우위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Advertisement

스포팅 뉴스는 '김하성이 복귀하면 애틀랜타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에 따라 두본은 여러 포지션을 오가는 유틸리티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난 시즌 타격에서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구단에서 치른 24경기에서 22안타,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 0.253과 출루율 0.316을 마크했다. 김하성은 어깨 수술 등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즌 대부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음에도 애틀랜타에 합류한 뒤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Advertisement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