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의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출산 휴가에서 복귀했다. 딸을 출산한 지 이틀만이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2일(한국시각)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이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팀에 다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프리먼과 그의 아내 첼시는 지난 주말 넷째 자녀 런던 로즈메리 조이를 출산했다. 선수들은 최대 3일까지 출산 휴가를 받을 수 있다. 프리먼이 출산 휴가 명단에 오르며 메이저리그에 처음 콜업됐던 라이언 워드는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갔다.
워드는 지난 20일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1일 경기에서는 한 타석만 소화하며 삼진을 당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워드의 메이저리그 첫 경험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리먼이나 외야수에서 부상이 발생할 경우 워드는 시즌 종료 전 트리플A에서 다시 콜업될 유력한 후보로 보인다. 워드는 다저스의 주요 트레이드 후보기도 하다.
앞서 ESPN은 '다저스가 전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면 외야 유망주 중 한 명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며 '하지만 대규모 부상이 연이어 발생하지 않는 한,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어쩌면 워드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워드는 출전 기회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저스 데뷔전에서 2안타 1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90 출루율 0.380 장타율 0.557, 36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는 타율 0.329 OPS 1.020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다저스 외에도 그를 필요로하는 팀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에서는 프리먼이 우직하게 버티고 있어 워드의 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외야 역시 자리는 없다. 프리먼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타수 2볼넷을 마크했다. 이번 시즌 83타수 24안타 3홈런 14타점 9득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0.289 OPS는 0.872다. 2020년 내셔널리그 MVP인 프리먼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각각 147경기에 출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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