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나솔사계' 20기 영식이 25기 순자에게 선을 그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식이 25기 영자와 17기 순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순자와의 대화를 마친 뒤 혼자 시간을 보내던 20기 영식은 25기 순자의 대화 요청을 받았다. 용기를 내 다가온 순자가 "한 번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영식은 "왜?"라고 다소 냉담하게 반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순자는 "제가 표현을 안 하면 정말 관심이 없는 줄 아실 것 같았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지만, 영식은 "첫날 1대1 대화를 했을 때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은 일정이 반 이상 진행된 상황이라 새로운 사람을 더 알아보고 마음을 쓰는 게 쉽지 않다"며 사실상 거절의 뜻을 전했다.
또 "제가 먼저 순자님께 말 걸지도 않지 않았냐. 이미 마음을 닫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대화가 없었지만 아쉬움도 크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영식은 "순자님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이제 선택을 좁혀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에라도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했어야 했나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첫인상에서 끌렸던 분은 그분이 맞다. 고민이 많다"고 밝혀 엇갈린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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