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박주영, 북중미월드컵서 해설위원 데뷔…KBS, 중계진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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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 천재' 박주영 전 울산 HD 코치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중계진에 합류해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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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6일 월드컵 해설진 8인을 확정, 발표했다. 'KBS 간판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를 비롯해 박주영, 국가대표 출신 김신욱 조원희, '베테랑 해설위원' 박찬하, '신성 해설위원' 정우원 등이 해설을 맡는다. '국민 MC' 전현무, 남현종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해설위원으로 공식 데뷔하는 박주영의 합류가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KBS는 '선수 시절의 번뜩이는 감각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박주영표 해설'이 어떤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지 주목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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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시절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등 세 번의 월드컵을 누빈 박주영은 해설위원으로 4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역대급 스케일의 해설진을 구축한 KBS는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각오'라며 '현장의 열기와 선수들의 숨결을 가장 생생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경기장 한가운데로 끌어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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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은 오는 6월11일부터 7월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 열린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은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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