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외계인'…트럼프 SNS 이미지에 "도대체 왜?" 논란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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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수갑이 채워진 외계인과 함께 서 있는 AI 생성 이미지를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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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SNS 플랫폼 계정에 미군 기지로 보이는 장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경호원들이 수갑이 채워진 외계 생명체를 양옆에서 둘러싼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는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게시 직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석과 논쟁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백악관과 미 국방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 관련 자료를 공개한 직후라는 점에서 단순 농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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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UFO 및 외계인 논의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이미지를 올렸다고 주장했다.

한 이용자는 "사람들이 결국 무엇이든 믿게 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정부는 일부 진실만 공개한 뒤 나머지는 만들어낸다"며 음모론적 시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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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를 가볍게 받아들이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일부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UFO 정보 공개를 가장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대통령"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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