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문희준의 4살 아들이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며 '천재 DNA'를 입증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4살이 엘리제를 위하여를?! 독학으로 깨우친 4살의 피아노 연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 군은 4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빠 문희준이 단 한 번 알려준 영어 음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물론, 음에 맞는 건반까지 척척 찾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희우 군은 태플릿을 활용해 피아노를 연주했고, 이를 지켜보던 문희준은 "이제는 게임도 안 하고 건반으로 노는 것만 한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희우 군은 레고하면서도 입으로 피아노 소리를 내는 등 일상에서도 음악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희우 군은 TV 시청 중 알파벳 'E'가 나오자 바로 피아노로 달려가 "'러시(Rush ) E' 다"라면서 정확하게 'E' 건반을 눌러 아빠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러시(Rush )'까지 연주하면서 아빠를 꼭 닮은 DNA를 뽐내며 남다른 음악 감각을 자랑했다.
이어 문희준은 "C는 뭐냐"라고 물었고, 희우 군은 바로 '도'를 눌렀다. 문희준은 "어떻게 아는 거냐. 아빠가 안 알려줬는데. 그때 한번 이야기해 줬다"라면서 계속해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희우 군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했고, 문희준은 "너무 잘한다"라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앞서 희우 군은 악보 없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영상만 보고 독학으로 곡을 따라 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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