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의 김혜성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오타니 쇼헤이는 팀의 유일한 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첫 타석인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로건 헨더슨을 상대했다. 초구를 지켜본 김혜성은 헨더슨의 시속 86.8마일의 커터를 타격했지만, 땅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5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헨더슨의 5구째인 88.1마일의 커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혜성은 7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교체됐다. 김혜성 대신 대타 미겔 로하스가 타석에 섰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4로 소폭 하락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1B1S 상황에서 헨더슨의 투구 세 번이 모두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다.
오타니는 4회 안타를 때렸다. 헨더슨의 6구째인 84.7마일의 체인지업을 타격해 우익수 앞에 안타를 기록했다. 5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7회 불펜 투수 아론 애쉬비를 상대로 타점을 뽑아냈다.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애쉬비의 2구째 싱커를 퍼 올려 희생 플라이에 성공했다. 3루에 있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1타점 외에는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73으로 소폭 올랐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인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부진했다. 경기 초반부터 대량 실점하면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로블레스키는 1회 말 잭슨 추리오와 브라이스 투랑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무사 1·2루에서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후에도 밀워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1사 만루 위기까지 갔다. 여기서 살 프레릭의 희생 플라이가 나오면서 1회에만 4실점 했다. 다저스는 최종 스코어 1-5로 밀워키에게 패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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