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경기 시작 전부터 역사적인 대기록의 향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KBO리그를 상징하는 삼성의 스타들이 축포를 터뜨리는 역대급 '겹경사' 시상식이 열렸다.
29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그동안 KBO리그 마운드와 타석을 지배하며 대기록을 달성한 삼성 선수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삼성의 캡틴이자 리빙 레전드로 향해가고 있는 구자욱은 통산 1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팀의 승리를 위해 부지런히 베이스를 밟아온 그의 헌신이 빛난 순간이었다.
사자 군단의 새로운 뒷문 지기 김재윤은 통산 200세이브 고지를 밟으며 KBO 리그 역대 최고의 클로저 중 한 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불굴의 사나이' 김헌곤 역시 통산 1000경기 출장이라는 값진 금탑을 쌓아 올렸다. 수많은 부상과 슬럼프를 이겨내고 오직 성실함 하나로 버텨온 그이기에 팬들의 박수 소리는 더욱 컸다.
또 최형우는 통산 4500루타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해 시상대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50kg' 신애라, 57세 몸매가 이 정도…"황금 엉덩이, 우리나라에 없어" -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 탈락후 진로 고민..야노시호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몰라" -
이지현, '9천 원 커트' 논란에 결국 게시물 삭제…해명 대신 홍보 '마이웨이' -
김장훈, 12년 전 '기내 흡연' 과오 반성..."수갑 안 채워준 형사님들 덕에 정신 차려" -
"이사 가신 줄 몰라"…'전진♥' 류이서, 2년 만에 시댁 가다 길 헤맸다 -
'前충주맨' 김선태, 단돈 2500원에 중고차 팔았다..아픈 딸 둔 24살 애아빠에 쿨양도 -
'김구라 子' 그리, 새엄마+친동생과 첫 가족여행 "진짜 엄마라 느껴" -
김수현 얼굴은 '모자이크' 가리기 급급… "당당하다" 외치던 김세의의 이면(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