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월드컵 휴식기에도 팬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포항스틸러스는 29일 스틸 스토어 롯데포항점에서 팬들과 만났다. 스틸 스터어는 K리그 구단 최초로 백화점에 정식 매장 형태로 입점한 MD스토어다.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팝업스토어 형태를 넘어 상설 매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어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단 MD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상설 매장 스틸 스토어를 단순 MD상품 구매 공간을 넘어 선수와 팬이 교감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매월 1회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기존 팬사인회 형식에서 벗어나 선수와 팬이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밋 앤 그릿(MEET & GREET)'을 진행했다. 2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행사엔 신광훈과 김동진, 김호진이 참여해 팬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틸 스토어 롯데포항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권을 증정했다. 행사에 앞서 롯데백화점 포항점도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엘리베이터홀과 화장실,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통로 등에 포항스틸러스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행사 당일 1시간 30분 동안 약 100명의 팬이 매장을 찾아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신광훈과 김호진은 새로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김동진은 일일 스토어 직원으로 변신해 계산대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스틸러스 칸쵸를 증정하는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앞으로도 팬들이 일상 속에서 구단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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