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AI의 선택한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스타 후보는 이강인이었다.
멕시코의 TV아즈테카는 1일(한국시각) '인공지능에 따라 2026년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라며 A조의 선수들을 조명했다.
TV아즈테카는 'AI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 대표팀의 다른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이강인을 조별리그 MVP 유력 후보로 꼽았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18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했다. 2023년 6월에는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꿰차며 이번 시즌 39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AI는 이강인이 A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잠재력과 재능을 갖췄다고 판단하며, 조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한, 월드컵과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그의 기량만큼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도 빠지지 않았다. TV아즈테카는 ' AI가 언급했던 선수들 중에는 손흥민, 산티아고 히메네스, 파트리크 쉬크 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다가오는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전력의 핵심이다.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 전력의 핵심이다.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잠시 주전에서 밀려나며, 부상 등 여러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뛰어난 활약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이 거론되기도 했으며, 빅클럽 이적 가능성도 거론다. 비록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하며 시즌을 훌륭하게 마쳤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무대에 진출해 쾌조의 활약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비록 올 시즌 리그에서 득점을 터트리지는 못했으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한국 에이스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북중미월드컵으로 향하는 홍명보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한편 이강인까지 시즌 여정을 마치며, 홍명보호는 완전체를 이루게 됐다. 앞서 트리니다드전에서 조유민이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참가가 불발됐고, 그 빈자리는 조위제가 채울 예정이다. 홍명보호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최종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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