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유노윤호·최강창민도 쿨하게 언급 "나 말고는 다 살가운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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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멤버들을 쿨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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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준수♥ 아이돌 가수에서 초대 뮤지컬 연기상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과정 듣고 왔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준수를 초대한 성시경은 김준수가 먹고 싶어하는 자장밥을 만들어줬다. 성시경의 요리 실력에 감탄한 김준수는 "요리를 진짜 잘하시더라. 저는 요리를 못한다. 흥미가 없는 것도 있는데 예전에 요리 프로그램 나가면 멤버들이랑 같이 만들어볼 거 아니냐. 저는 항상 실패하더라. 저는 손으로 하는 모든 걸 못한다. 재중이 형이 요리를 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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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나중에 일본에서 일하는 동생이 말해줬는데 자기가 일본 유학을 할 때 한국 여자가 일본 여자를 만날 수 없었다더라. 차별이 있었는데 동방신기 때부터 '술을 마시자', '차를 마시자' 하면 관심을 보였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수는 "저희도 그걸 확 느낀 건 아니지만 분명히 한국 사람에 대한 약간의 차별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저희도 느낄 만큼 길거리를 활보해본 적은 없지만 현장에서도 초반에는 소외 받는 느낌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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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어쨌든 20대 초반에 얼마나 연애를 하고 싶냐. 그걸 가능하게 해줬기 때문에 남자들이 되게 좋아한다더라. 그래서 너희 중에 누굴 만나면 말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수는 "다른 멤버들 아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창민이는 규현이 때문에 술 많이 마셔봤고 재중이도 일본 일 때문에 뭘 같이 하면 좋겠다 했는데 본 적 없고 윤호는 예능에서 본 거 말고는 술자리에서 본 건 창민이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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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저 외에 멤버들이 워낙 살갑게 잘하다 보니까 저만 인연이 없었나 했다"고 밝혔고 성시경은 "너는 술을 안 마시니까 날 못 본 걸 거다"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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