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유권자들을 향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무는 3일 투표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당선되시면 잊지 말고 꼭 공약부터 찬찬히 뜯어보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깔끔하게 정돈된 차림으로 투표소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투표를 마친 그는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거철마다 일부 연예인들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의상을 착용해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던 것과 달리, 전현무는 무채색과 파스텔톤 계열의 의상을 선택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단순히 투표 참여를 인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거 이후에도 후보들의 공약 이행 여부를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덧붙이며 유권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은 전현무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투표 참여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은 해외 공연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소유진, 윤종훈, 손준호, 김소연, 진태현, 박시은 등도 각자의 지역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 "투표에 꼭 참여하자" 등의 메시지를 전해 팬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전국 곳곳의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정치권은 물론 연예계에서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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