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시크릿이 12년 만에 재결합한다.
RBW 측은 4일 "시크릿이 컴백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로 구성된 팀으로 '샤이보이'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6년 한선화가 탈퇴, 2021년 TS엔터테인먼트가 폐업하면서 사실상 해체 상태가 됐다. 이후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는 각자 솔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한선화는 배우로 전향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재결합 프로젝트는 전효성과 정하나가 주체가 되고, 송지은을 대신할 새 멤버를 영입해 3인조로 진행된다. RBW가 제작 및 주관을 맡아 기존 히트곡들을 202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선보일 계획이다. 시크릿의 활동은 2014년 '시크릿 서머' 이후 약 12년만의 일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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