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초대형 희소식 터졌다! '뉴욕 양키스 합류' 가능성…저지 부상 이탈이 원인→SF 셀링 클럽 전락

이정후.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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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메리칸리그 슈퍼스타 애런 저지의 부상 악재가 이정후의 트레이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뉴욕 양키스가 이정후를 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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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포그혼은 6일(한국시각) '2026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판매자가 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며 '가장 매력적인 자산은 단연 이정후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번 시즌은 사실상 잘못됐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경기력 기복도 너무 심하기 때문에 차라리 '셀링 클럽'이 되는 것이 낫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만큼 뉴욕 양키스마저 탐낼 만한 재능들이 샌프란시스코에 즐비하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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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여러 팀이 관심을 가질 만한 트레이드 자산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양키스가 곧 전화를 걸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키스는 외야수 저지가 갈비뼈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샌프란시스코에는 트레이드 가능한 외야수 자원이 여럿 존재한다.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와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 그리고 우익수 이정후가 주인공이다. 현재 라모스와 베이더는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반대로 이정후는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흐름이 계속된다면 세 선수 모두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양키스가 가장 선호하는 선수는 이정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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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양키스는 지난해 직접 상대하면서 이정후가 타격감이 올라왔을 때 얼마나 위협적인 선수인지 확인한 바 있다'며 '이정후의 가장 빠른 옵트아웃 시점은 다음 시즌 종료 후다. 샌프란시스코는 더 높은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양키스 합류는 이정후에게도 희소식이다. 양키스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확실한 전력이 있다. 양키스는 이번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올시즌 가을 야구 진출이 유력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비교된다. 샌프란시스코는 투수들의 부진과 타선의 들쭉날쭉한 컨디션으로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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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것은 저지의 부상 경과에 달려 있다. 양키스는 저지가 8월에 복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트레이드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포스트시즌 전까지 복귀가 어렵다고 본다면 이정후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경우든 저지의 부상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양키스와의 거래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여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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