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20대 때 찾은 자신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이 합류했다.
이날 뒤늦게 합류한 우찬은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에게 '행복'에 대해 물었다. 2005년생 막내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노홍철, 이상윤은 놀랐다.
노홍철은 "우리는 저 나이에 그냥 앞만 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는 "나는 10대 때는 개구쟁이로 살았다. 학교에서는 계속 떠들면 혼났는데, (20대에) 방송국 왔는데 떠들면 돈을 주더라. 더 많이 떠들면 돈을 더 주고 칭찬을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주빈은 "오빠는 얼마나 부자예요?"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또래에 비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1979년 생으로 47살이다.
노홍철은 "20대 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는 거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우찬은 "저는 늘 트루먼 쇼 같다. 내 인생이 다 공개돼있다. 100일 때부터 아역 배우, 모델을 했다"면서 "제 이름을 인터넷에 치면 어릴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공개되어 있다"고 밝혔다.
우찬은 100일 때 기저귀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과 배우 활동을 해왔다. 이에 그는 "지하철 가다가도 '아유 너무 잘 컸어요' 한다. 처음 만났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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