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네이마르도 있다! C조 통합 베스트11, 그냥 브라질판→무려 8명…스코틀랜드 2, 모로코 1→'0' 아이티 '꼴찌' 예약

스코어 90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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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 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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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는 대한민국이 포진한 A조를 필두로 '꿈의 축제'에 돌입한다. 각 조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C조는 그야말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독무대다.

C조에는 브라질을 비롯해 모로코, 스코틀랜드, 아이티가 포진해 있다. 1차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다. 브라질과 모르코, 아이티와 스코틀랜드가 대결한다. 48개국이 출전하는 첫 월드컵이다. 각조 1, 2위(A~L조·총 24개팀)뿐만 아니라 3위 중 상위 8개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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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90'이 9일 1차전을 앞둔 C조의 통합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브라질판이다. 무려 8명이 포진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스리톱에는 마테우스 쿠냐(맨유)를 정점으로 좌우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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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에는 돌아온 네이마르(산투스)가 이름을 올렸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19일 최종엔트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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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전 후 부상으로 A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의 풍부한 경험을 버리지 못했다. 그는 브라질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골(128경기 79골)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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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집 전 종아리 부상이 말썽이었다.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 부위 2도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신뢰는 굳건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가 월드컵에서 뛸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만약 그가 첫 경기에 나설 몸 상태가 되지 않더라도 두 번째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백에는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적으로 맞닥뜨린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와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가 포진했다. 골키퍼도 브라질이다.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이 아닌 베스트 11은 3명뿐이었다. 스코틀랜드가 두 자리를 꿰찼다.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나폴리)와 토트넘으로 갓 이적한 왼쪽 풀백 앤디 로버트슨이 이름을 올렸다. 남은 한 자리는 모로코의 몫이었다. 오른쪽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파리생제르맹)가 차지했다.

파워랭킹에선 브라질이 5점 만점에 평점 4.3점으로 1위, 모로코가 3.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2.5점의 스코틀랜드가 3위, 1.5점의 아이티는 희망이 없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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